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혜아♥ 백일 축하해", "우리 넷이 된 지도 100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양미라의 둘째딸 혜아의 백일 잔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양미라를 비롯해 그의 남편, 첫째 아들, 둘째 딸 등 네 식구가 백일상에 둘러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인 것. 또한 그는 양손에 금가락지와 팔찌를 낀 딸의 손을 찍어 올린 것은 물론, 가족에게 선물받은 금수저, 황금 열쇠, 골드바 등도 옆에 나란히 비치해 어마무시한 재력으 과시했다. 언뜻 봐도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으로, 딸의 축복받은 100일을 자랑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마무시한 백일이네요", "저 금 다 얼마야? 대단하다", "네 식구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