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창수가 '금손' 면모를 과시했다.
이창수는 11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투잡 뛰는 중, 돈 굳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원룸 내부를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이 원룸의 도배와 인테리어에 직접 나서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빠는 못하는 게 없네요", "도배 장판 다 직접 하시는 건가요?", "누구 원룸일까요? 혹시 본인 임대업?"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창수는 지난 여름, '추앙받아 본 적 있나요?'라면서 여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돌싱 커뮤니티 카페에 멋지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찰 공무원인 그는 딸을 양육 중이며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리며 '돌싱글즈'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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