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예고했다.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윤지성이 오는 12월 24일 ‘2022 윤지성 팬 콘서트 - 12월 24일: 루시드 드림’(2022 윤지성 Fan Concert - 12월 24일: Lucid Dream)(‘12월 24일: 루시드 드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2월 24일: 루시드 드림’은 윤지성이 지난 5월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프롤로그’(미로 : Prologue) 이후 7개월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이다.
앞서 윤지성은 공식 SNS를 통해 ‘12월 24일: 루시드 드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초록색 니트를 입은 윤지성이 레드벨벳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포근한 무드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콘서트 당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윤지성이 이번 ‘12월 24일: 루시드 드림’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12월 24일: 루시드 드림’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스테이지 버프, 뮤빗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