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애도했다.
이일화는 1일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일화는 국화를 든 채 합동분향소에서 애도를 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일까지 총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정부는 오는 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