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HYNN)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이틀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연다.
박혜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공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의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역대급 ‘웰메이드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혜원은 이번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비롯해 가을 발라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한 해 활동을 총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신흥 발라드 여제’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은 물론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