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SS501 출신 허영생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영생은 3일 "허리디스크 수술로 두 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다"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밝혔다.
또 허영생은 자신의 생일인 11월 3일을 맞아 축하 세례를 해준 팬들에게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허영생은 SS501 멤버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이후 김규종, 김형준과 SS301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