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버튼게임' 포스터. '버튼게임'이 2030 남성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17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이 지난 11일 오픈 후 4일 동안 신규 유로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생존 배틀 대가' 진용진과 웨이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웨이브 측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버튼게임'은 올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오픈 첫 주 기준 신규 유료 가입 견인의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30 남성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 남성 시청자는 전체 시청자 비중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