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공항에서 찍은 비행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소연은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카타르의 곳곳은 물론 한 빌딩의 벽면을 장식한 축구선수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최근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당초 11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대표팀으로 합류하며 결혼식을 미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