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디어문' 프로젝트로 내년 달 여행을 떠난다.
탑은 9일 "안녕. 우리는 디어문 크루야. '스페이스X', 달 가즈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는 괴짜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디어문'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빅뱅 탑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에자와는 앞서 2023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민간인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