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가 새롭게 론칭한 NVP 프로젝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 뉴 벨류 프로포지션 프로젝트(New Value Proposition project)(‘NVP’)가 정식 론칭됐다.
이와 더불어 YG PLUS는 서울시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아이코닉 팝업에서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를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해당 팝업스토어에는 NVP 프로젝트 세계관에 대해 알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준비돼있다.
그룹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김현진, YGX 리정, 영득, 영돈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은 해당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NVP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이안과 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의 캠페인 모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오로라 어워즈, 지미추의 추 카페 공식 론칭 행사에 참석하는 등 전례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안과 새나는 광고 모델, 브랜드 앰버서더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음악,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NVP 프로젝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혀갈 예정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