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영화 ‘올빼미’가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6만 631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 2071명이다.
‘올빼미’는 이로써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22년 개봉 영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 최장기록을 세웠다.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어느 날 궁에서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뒤 진실을 알리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