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대한육상연맹 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대한육상연맹 사무처 직원 16명은 20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김정봉 상근 부회장, 김돈순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연탄 3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연맹은 "직원들이 전달한 연탄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 문화를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