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600만 고지를 넘어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가 전날 20만 3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01만 6836명에 달한다.
‘아바타2’는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속편이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네이티리(조 샐다나 분) 가족이 자신들을 향한 위협을 피해 새로운 터전을 찾고 위협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8만 582명의 관객을 모은 ‘영웅’에 돌아갔다. ‘영웅’의 누적 관객 수는 96만 7510명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