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새해부터 가요계를 휩쓸고 있다.
4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디토’(Ditto)가 1위다. 지난 2일 기준 일간 차트 역시 1위이며 데일리 감상자 수는 약 54만 명이다.
그런가 하면 ‘오엠지(OMG)’는 발매 이틀 만에 2위에 올라 ‘디토’와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엠지’는 지난 2일 기준 데일리 감상자 수 약 36만 명을 기록하며 뉴진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해당 차트 3위에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4위에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5위에는 이영지의 ‘낫 쏘리’(Not sorry)가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