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자숙하던 배우 박시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시연은 4일 "새해 인사가 늦었어요. 2023년 잘 맞이하고 계시죠? 올 한해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으며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