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5일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이 메타쿱의 커뮤니티 NFT 마켓 플랫폼 메타 마피아와 함께 NF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NFT 프로젝트는 오는 3월 민팅(NFT 생성과정) 및 에어드롭(전달) 될 예정으로, 윤지성의 사인 및 유명 사진 작가와 협업한 사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팬미팅 무료 초대권 추첨, NFT 구매 20% 할인, 메타마피아 주최 팬미팅 티켓 우선 구매권, 메타마피아 굿즈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윤지성을 시작으로 실력있는 유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화된 NFT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달 12월 5일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을 발매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