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산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2023년에 대박 날 토끼띠 아티스트는?’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최산은 1999년생 토끼띠 동갑내기 10명을 모아 진행한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서 총 30만8442표 중 12만8572표를 쓸어 모으며 타이틀을 가져갔다.
실제 최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2023년 새해부터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내놓은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프롬 더 위트니스’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할라지아’로 새해 첫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에도 올랐다. 지난해 7월 발표했던 ‘더 월드 에피소드1’의 빌보드 200 3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으로, 잘 나가는 4세대 K팝 아이돌의 위상을 드높였다.
뒤를 이어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10만9220표를 얻어 대박 날 토끼띠 아이돌 2위로 꼽혔다. 창빈은 최산과 함께 두 자릿수의 표를 받은 아티스트였다.
국가, 대륙별 투표 결과를 보면 아시아와 북중미가 양분했다. 아시아에서는 9만6382표, 북중미에서는 9만3377표가 집계됐다.
아시아의 여러 지역 중 동아시아에서 5만7200표가 나왔다. 특히 1999년생 토끼띠 아이돌을 사랑하는 일본 팬들의 참여가 높아 투표국가 톱10 중 3만3573표로 2위를 기록했다. 또 북중미 지역은 투표국 톱10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7만8465표) 팬덤의 참여가 가장 많았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주제의 위클리 초이스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K팝의 모든 것, 뮤빗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