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한정민이 단단한 멘털을 과시했다.
한정민은 15일 "나는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도 상처받지 않아. 생각보다 내가 좀 강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울을 통해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다 사진에서 그는 뽀글뽀글 펌 헤어를 한 모습에 검은색 외투를 걸쳐 시크미를 발산했다. 연상의 여자친구 조예영과 알콩달콩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올해 재혼 계획까지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 결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정민은 공장 엔지니어로 마산에 거주 중이며, 여자친구 조예영은 경기도 일산에서 살고 있으며 최근 홈쇼핑 쇼호스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