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윤정희가 파리에 묻힌다.
22일 연합뉴스는 유족 등의 말을 빌려 고 윤정희의 장례식이 오는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장례식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고인의 유해는 장례식 후 인근 묘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인은 지난 10년여 간 알츠하이머병과 싸우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