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이 다나카와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32회에서는 태양이 의외의 인맥을 공개한다.
이날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은 다나카와 함께 신곡 ‘바이브’(VIBE) 댄스 챌린지에 나선다. 태양은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나카와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은 매니저도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인맥도 공개한다고. 참견인들 역시 두 사람의 만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태양은 스페셜 친구와 함께 최애 푸드인 평양냉면 맛집을 방문해 특급 먹방을 펼친다. 태양은 심지어 평양냉면에 ‘이것’을 넣어 먹으며 초고수다운 면모를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한편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테스트에 도전한 태양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신조어에 멘붕에 빠졌다고 하는데. 태양이 신조어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MZ세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태양과 스페셜 친구와의 만남은 28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