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기광이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피크타임(PEAK TIME)'의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5일 저녁 첫 방송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15/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마건영 PD, 박지예 PD,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자리해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경단(경력단절)돌, 해체돌, 신인돌까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할 무대에 올라 경쟁을 벌인다.
이날 이기광은 그룹 활동을 하는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을 바라본 시선을 말했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로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심사위원보다 동료로서 어떤 노래와 춤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안고 심사위원자리에 있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