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전지현가 각각 해외 일정차 19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와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한 두 배우는 다른 패션, 다른 분위기로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취재진을 향해 손하트를 그리며 출국인사를 전하고 있다.
블랙코트에 블랙바지, 구두와 가방까지 올브랙 패션에 그레이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송혜교가 차분함과 우아함을 강조했다면 베이지 트렌치코트와 블랙슬랙스, 흰티를 받쳐입은 전지현은 발랄함과 수수함을 강조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