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앤마커스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새벽감성’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새벽감성’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제이티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또 이별 후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한 현실적인 가사는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전작들에 이어 이번에도 제이티앤마커스가 전반적인 곡 작업 과정에 참여했다. 메인보컬 제이티의 가창을 비롯해 마커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너에게 닿기를’, ‘첫눈에’를 잇는 특유의 R&B 장르를 완성했다.
제이티앤마커스는 과거 TREI(트레이)로 활동했던 제이티와 마커스가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재데뷔한 2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직접 작사, 작곡해 발매한 두 개의 디지털 싱글 외에도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문이 열리면‘을 발매하는 등 폭넓은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