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더 시즌즈’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더 시즌즈’)에는 가수 권진아, 구만,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30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진행된 객석 토크를 통해 관객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제이홉은 박재범과 함께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와 ‘블루 체크’(BLUE CHECK)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독보적인 스웨그와 완성도 높은 합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더 시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정마에와 쿵치타치 밴드 세션에 맞춰 선보인 즉석 댄스배틀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더 시즌즈’는 이날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