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방영 중인 JTBC ‘피크타임’은 빛을 보지 못한 보이그룹들이 오직 실력으로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MC 이승기부터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 BAE173으로 알려진 팀 13시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팀 13시는 댄스면 댄스, 랩이면 랩, 보컬이면 보컬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실력으로 공개하는 무대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멤버 제이민은 첫 방송 이후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또한 비의 ‘라 송’(LA SONG)과 (여자)아이들 ‘마이 백’(MY BAG) 무대를 통해 래퍼다운 탁월한 가사 전달력, 힙한 매력이 가득한 퍼포먼스까지 제이민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랩을 가지고 놀고 완전 프로 같다. 제스처와 표정까지 모두 프로페셔널했다”고 칭찬했고, 글로벌 K팝 팬들 역시 “무대에서 여유 미쳤다”, “미남의 얼굴 자랑 짜릿”, “피크타임에서 처음 봤는데 제이민 완전 호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