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이도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부쩍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도현은 극 중 문동은(송혜교)의 조력자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4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이도현은 이번 달 말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