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가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마인츠는 지난 1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3-0으로 이겼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후반 33분 교체투입돼 12분을 소화했다.
마인츠는 전반 9분 아르쿠스 잉바르트센, 후반 12분 루도비크 아조르케, 후반 22분 도미니트 코르의 골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최근 7경기 무패(5승 2무)의 상승세를 이어간 마인츠는 8위(승점 40·11승 7무 8패)를 기록했다.
한편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헤르타 베를린전에 결장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47로 4위다.
이은경 기자 kyo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