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2PM 멤버 황찬성의 유튜브 채널 ‘이요찬’이 아시아 9개국에 방영된다.
‘이요찬’은 ‘이 요리 찬성!’이라는 컨셉으로 황찬성이 다양한 주제에 맞는 맛집·노포·신상 레스토랑·핫플 등을 직접 탐방하고 인기 메뉴들을 맛본 후, 오직 자신의 감각으로 찾아낸 레시피를 바탕으로 동일 메뉴를 재현해보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3일 ‘이요찬’ 시즌 1의 12개 에피소드가 ‘Chansung’s Cooking’이라는 타이틀로 tvN아시아를 통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필, 태국, 미얀마, 몰디브의 총 9개국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황찬성의 글로벌 인지도 그리고 ‘이요찬’의 탄탄한 구성과 재미요소가 이번 성과의 결정적 요인이다. ’이요찬’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발전된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요찬’은 요리에 대한 솔직한 맛 평가 그리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레시피와 요리 팁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황찬성의 일상 속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는 ‘팬심 저격’ 콘텐츠로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