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그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서 “승기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총괄은 손지창이 맡는다. 이승기 장모인 견미리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결혼식 1부와 2부 사회는 각각 개그맨 유재석과 이수근이 진행하며,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 후 바로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JTBC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으며, 영화 ‘대가족’을 촬영 중이다. 또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챕터2’를 개최한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