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3인의 쓰리샷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지드래곤은 10일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빅뱅 멤버들의 회동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태양과 대성은 이날 지드래곤이 협업한 한 브랜드 행사장에 초대 받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태양과 대성은 빅뱅으로 활동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이후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세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지드래곤은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