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개된 ‘K발라드 시그니처 프로젝트 Vol.1 - 푸른 밤 이 노래’는 푸른 밤에 떠올리는 그리운 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편지처럼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 8-9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번 곡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쓸쓸한 감성을 전하는 정통 발라더 하동균의 하모니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색적인 조합의 두 사람의 듀엣은 곡의 감성적이면서도 귀를 잡아끄는 멜로디에 풋풋함과 아련함을 더하며 듣는 이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전한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프로듀서 K.imazine은 하동균의 대표곡 ‘그녀를 사랑해줘요’의 프로듀서 PJ가 설립한 레이블인 PJ엔터테인먼트에서 박혜원(HYNN)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지아 ‘사랑하기 싫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유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K.imazine이 ‘푸른 밤 이 노래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K발라드 시그니처 프로젝트’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정통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조이와 하동균이 참여한 ‘푸른 밤 이 노래’를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웰메이드 트랙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