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국민 여동생’ 김유정이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기원했다.
김유정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영상챌린지’에 참여해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유정은 세계박람회에 대해 “경제문화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박람회는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글로벌 축제”라며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면 대한민국은 월드컵, 올림픽에 이어 박람회까지 세계 3대 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나라가 된다고 합니다”라고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빛나는 아이디어가 담긴 응영 영상’을 주제로 4월21일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빛:나이다 영상공모전’을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