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이엔지코리아는 기업이전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중량물(도비)와 전기설비를 하청 없이 자체 실행하고, 기업이전 범위를 확장하는 등 다른 기업과 차별화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신식 특수차량장비, 특수 도비장비 및 첨단 선진기술로 해외 공장 이전 등 난이도가 있는 이사 업무로 명성을 얻고 있다”며 “기업 이사 후 1~2일간 현장직원을 배치, 고객사가 요청하는 추가 작업을 실시간 대응하는 A/S로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스코리아는 HJ중공업 사옥층별 재배치, 소노대명그룹 계열사 이전, 엘아이에스 자재 및 장비 사옥 이전 업무와 한수원 창고 장비 이전, 화력발전소 탱크 교체, 한국은행본점 신사옥 금고설치, 모델솔루션 사옥 이전, 평택 험프리기지, 동서식품 장비설치 등 난이도 높은 기업 이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에이스이엔지코리아는 기업 이전의 업무 범위를 확장,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이전 전문 조직을 구축했다.
원주연 에이스이엔지코리아 대표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중량물(도비), 전기설비 이전 업무를 자체 실행하는 경쟁력으로 사옥 이전, 중량물 이전, 공장 이전, 전산장비 및 의료기관 등 전문성이 필요한 이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