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킬리언 머피가 영국 런던 소호의 한 골목에서 음주 후 노상방뇨를 하다 파파라치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킬리언 머피는 지난달 25일 한 프로그램 제작자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이곳에서 약 5시간 동안 식사와 음주를 한 킬리언 머피는 그대로 골목으로 나와 노상방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혀 그대로 노출됐다. 킬리언 머피는 이에 따라 최대 80파운드(약 12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머피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적 혼란기를 배경으로 한 갱스터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