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깜짝 예고했다.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몬스터’과 ‘릴리릴리’ 팀이 오는 6일 정오에서 오후 3시 사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엑소 ‘몬스터’ 팀은 유준원 소울 링치 황재민 하석희 문현빈 강현우 강민서가, 위너 ‘릴리릴리’ 팀은 홍성민 김규래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김범준 오현태로 구성됐다.
두 팀 모두 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출연에 앞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몬스터’ 팀과 ‘릴리릴리’ 팀 모두 ‘소년판타지’에서 이미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멤버들이 주축이 된 만큼, ‘쇼! 음악중심’에 대한 기대가 폭발하는 한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일 방송된 ‘소년판타지’에서는 3학기 전공분야 미션이 공개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뿐 아니라 갈등부터 눈물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