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강승윤과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신곡으로 ‘더쇼’에 출격한다.
18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오는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오는 23일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 강승윤과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세미파이널 신곡 ‘뛰어’(RUN), ‘SPACEMAN’으로 무대에 오른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신곡 ‘스페이스맨’(SPACEMAN)으로 무대에 오르는 ‘@IN_어스’ 팀에는 하야토, 하석희, 소울, 홍성민, 산타, 김규래, 이한빈이 소속됐으며, 강승윤 프로듀서가 작업한 ‘뛰어(RUN)’를 무대로 보여줄 ‘러너즈’ 팀에는 김우석, 김대희, 강이랑,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히카루가 소속됐다.
특히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데뷔 전부터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가 하면 ‘제29회 드림콘서트’ 출연까지 확정하는 등 벌써부터 두터운 글로벌 팬덤에 힘입어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소년판타지’를 향한 세계 각국의 투표 열기 역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참가자들이 최종 데뷔조에 합류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