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제공
‘나쁜 엄마’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수목극 ‘나쁜 엄마’ 10회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9회 시청률 9.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영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에 따라 ‘나쁜 엄마’가 앞으로도 시청률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나쁜 엄마’는 배우 라미란, 이도현이 주연으로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돼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