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가 일본 아베마(ABEMA) 최고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오는 8일 최종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동시 생중계된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일본 팬들의 높은 실시간 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총 20명의 파이널 진출자 중 인기 멤버인 히카루와 히카리, 유우마가 진출하면서, 파이널을 앞두고 ‘소년판타지’를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소년판타지’ 또한 일본 아베마(ABEMA) 내 인기 콘텐츠로 급상승, 열기를 잇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소년판타지’는 앞서 7월 9일 일본 팬 콘서트를 이어 올가을 데뷔를 예정하고 있다. 또 1만 석 이상의 객석 규모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예고, 최종 파이널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널 무대는 오는 8일 밤 10시 ‘소년판타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