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있는 아라치 치킨에서 주최했다.
팬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응모 행사에 당첨된 100명뿐이다. 그러나 행사장 주위로 많은 팬이 한참 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사인회 2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은 팬들로 가득 찼다. 오로지 이강인을 보기 위해서다.
행사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 팬이 모였고, 타임스퀘어 2층부터 4층 난관에도 이강인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모였다. 약 1,000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했다.
여성 팬이 대부분이었다. 이강인은 빼어난 축구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뭇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축구대표팀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하나다. 귀국하는 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5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국가대표 명단에 올라 6월 중 두 차례 예정된 A매치(16일 페루·20일 엘살바도르)를 치를 예정이다. 2023.6.7 dwise@yna.co.kr/2023-06-07 17:25:02/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밝은 표정으로 귀국하는 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시즌을 마치고 6월 중 두 차례 예정된 평가전을 위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고 드리블 성공 횟수 리그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2023.6.7 dwise@yna.co.kr/2023-06-07 17:19:05/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올 시즌 활약도 팬들을 끌어모으는 데 한몫했다. 이강인은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해의 팀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축구대표팀 일원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시에도 많은 팬이 이강인을 마중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나흘 뒤 열린 팬 사인회에서도 어김없이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