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첫 단독 투어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28일 공식 유튜브에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단독 투어 개최를 알렸다.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에는 그룹명 ‘르세라핌’이 하나하나 쪼개지더니 ‘플레임 라이즈’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플레임 라이즈’는 오는 8월 12~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플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르세라핌은 더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23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