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홍콩집으로 돌아온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오니 좋은데 시차 적응 못해서 새벽에 내내 깨어 있다가 아침 11시까지 잠. 그런데 아우 습도!”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홍콩 자택에서 찍은 오션뷰 전경이 담겼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홍콩 자택을 공개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