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 과일&허브차. 위타드 제공
위타드는 무더운 여름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돕는 신제품 '카페인 프리 과일&허브차'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몬머틀·히비스커스·생강이 블렌딩된 '레몬셔벗 과일&허브차',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 과일&허브차', 상쾌한 시트러스 퓨전 '라임&민트 쿨러 과일&허브차'를 선보였다.
차를 내리고 기다릴 여유가 부족하다면 물에 바로 타서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티 '위타드 모히또 향 인스턴트 티'가 있다. 새콤한 라임과 달콤한 민트 향으로 기분 좋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스파클링 워터 250mL에 티 3큰술을 넣고 얼음이나 레몬 또는 라임 한 조각과 민트 잎을 띄우면 상쾌한 아이스티가 된다.
또 스파클링 와인 한 잔에 티 1티스푼을 넣고 잘 녹을 때까지 저어준 후 얇게 저민 레몬이나 라임을 올리면 칵테일이 완성된다.
위타드는 137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영국 50개 직영점뿐 아니라 대만, 칠레 등 40개 국가의 백화점, 쇼핑몰 등에 입점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