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네이트가 제복 퍼포먼스로 ‘와일드 하트’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를 장식했다.
루네이트는 지난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의 더블 타이틀곡 중 ‘와일드 하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루네이트는 ‘와일드 하트’ 마지막 주 활동을 기념해 제복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마린룩, 파일럿 제복, 슈트 등의 착장이 루네이트의 하이클래스 비주얼과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은 제스처와 표정 연기의 변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엔딩 포즈로는 손하트를 만들거나 귀여운 조종사로 변신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지난달 15일 미니 1집 ‘컨티뉴?’로 정식 데뷔한 루네이트는 한 달간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보여준 ‘와일드 청량’ 매력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루네이트는 이번 주부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보야저’ 무대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