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최근 급성 비인두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를 벗으면서 온갖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강호도 나았다가 또 걸리며 계속 감기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나는 인후염에 편도염, 비인두염이 심해서 지난 한 주 내내 병원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는 “목 안이 피와 염증으로 뒤덮여 연하곤란으로 물 마시는 것조차 넘 아프다”며 “다들 마스크 꼭 착용하시라. 충분한 휴식과 숙면은 필수다. 급성 비인두염. 2kg가까이 빠짐”이라고 토로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갈라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