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가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 2화는 전국 기준 5.4%를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 3.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소문2’는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앞서 지난 2021년 종영한 OCN ‘경소문’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1%대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선 나적봉(유인수)이 카운터즈의 신입으로 합류하고, 마주석(진선규)이 악귀즈에게 사랑하는 아내(홍지희)를 잃는 데 이어 소문(조병규)과 필광(강기영)의 강렬한 첫 만남이 버라이어티한 전개 속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