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중 및 주말 KBO리그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한 개 회차씩 마감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조
‘야구토토 스페셜이 매일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주 벌어지는 2023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총 4개의 야구토토 스페셜이 순차적으로 발매를 개시한다. 그 중 가장 먼저 마감을 앞두고 있는 101회차는 3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삼성-KIA(1경기)전을 비롯해, LG-키움(2경기), KT-SSG(3경기)전으로 국내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후 발행되는 102회차부터 104회차까지는 동일하게 KIA-한화(1경기), 삼성-LG(2경기), NC-키움(3경기)전을 대상으로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게임이 발행되며,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시작 10분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 중위권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매일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태풍이나 우천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