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배우 김남길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권일용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촬영한 SBS 종영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언급했다. 그는 “내 역할을 배우 김남길이 맡아서 연기를 했다. 그런데 한 법영상 분석가가 나와 김남길의 싱크로율을 전문적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일용은 “그런데 검사 결과 일치율이 0.2%가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돌싱포맨’은 지난 2021년 시작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