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JYP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안 앰배서더인 이준호와 매거진 데이즈드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호는 하늘을 배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향수를 손에 쥐고 허공을 응시하거나, 자동차에 탄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지난 2008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준호는 “아직도 이 일을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조차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한다”며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으니,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때가 와도 그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고통은 고통대로 감내한다”고 활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한 소식이다. 이 자리를 통해 ‘킹더랜드’를 사랑해 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준호의 디올 소바쥬 향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데이즈드 폴 에디션과 매거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