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KBS2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1일 시청자를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라는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한다. 악뮤는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남매 MC라는 점에서 박재범, 최정훈과 또 다른 신선한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인 ‘오날오밤’은 악뮤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오랜 날 오랜 밤’에서 따온 타이틀로 시청자에게 따뜻한 가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시청자를 ‘오날오밤’으로 초대해 낭만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악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