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식단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오늘은 방송하기 참 더운 날!(Feat.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이혜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목감기에 다리에 든 멍까지 이혜원은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이혜원의 식단이 공개됐다. 여러 반찬을 그릇에 조금씩만 덜어 먹는 편이라는 이혜원. 평소에도 골고루 적게 먹는 편이라는 그는 무려 10시간에 걸친 촬영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첫째 안리원은 미국 명문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안리환은 지난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